한국항공우주는 EVE UAM, LLC社, EMBRAER S.A.社와 1조 2,57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에 공시했다.
이번 계약은 EVE-100 eVTOL 사업 Pylon 공급 계약이고 계약기간은 2024년 4월 12일부터 2035년 12월 31일까지이다.
계약규모 1조 2,572억원은 최근 매출액인 3조 8,193억원 대비 32.9% 수준이다.
본 계약은 EVE UAM, LLC社와 EMBRAER S.A.社가 공동 개발 중인 EVE-100 eVTOL 기종의 Pylon 4종(Inboard, Outboard)을 개발 및 공급하는 건입니다.
상기 계약금액은 계약일(‘24.4.12)의 서울외국환중개 최초고시회차 매매기준율 1,363.7원/$을 적용하여 기재 하였습니다.
계약금액은 향후 예상되는 납품 대수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고객사(EVE UAM, LLC社 & EMBRAER S.A.社)의 기체 수주 상황에 따라 물량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.
본 계약은 EVE-100 eVTOL 기종 생산 종료 시(Life Of Program)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종료일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.
본 계약에 포합된 공급은 브라질 ANAC(National Civil Aviation Agency)로 부터 기체 인증(Type Certification)을 획득할 것을 전제로 합니다. 기체 인증 획득 여부에 따라 공급계약 변동 및 일정이 순연될 수 있습니다.
상기의 내용은 향후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, 변경이 생길 경우 재공시 하겠습니다.
한편, 한국항공우주의 10시 53분 현재주가는 50,200원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1,600원(+3.29%) 상승이며, 거래량은 218,323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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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로보 Write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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