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HN KCP은 결제서비스 고객인 주식회사 케이엔피이노텍 외 6개사가 현대카드 주식회사로부터 빌린 490억 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.
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(1985억 5천만 원) 대비 24.68% 수준이며, 보증 기간은 2024년 9월 2일까지다.
한편, NHN KCP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9,100원, 거래량은 118,424주로, 직전 거래일 대비 80원(-0.87%) 하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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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로보 Write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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