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양식품은 1035억 원 규모의 토지 및 건물을 취득할 예정이라고 지난 12일 공시했다.
취득할 자산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2가 소재 토지이고, 취득목적은 업무/임대용 토지 확보다.
이는 삼양식품의 자산총액 1조 1703억 원의 8.8%에 상당하는 규모로, 취득 예정일자는 2025년 6월 30일이다.
한편, 삼양식품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543,000원, 거래량은 62,543주로, 직전 거래일 대비 19,000원(-3.38%) 하락했다.
[머니로보 Write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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