효성중공업 332억 9천만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

효성중공업은 계열회사인 Hyosung Vina Industrial Machinery Co., Ltd.가 국민은행 싱가포르 지점으로부터 빌린 332억 9천만 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.
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(1조 1032억 원) 대비 3.02% 수준이며, 보증 기간은 2027년 1월 18일까지다.
한편, 효성중공업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181,000원, 거래량은 79,399주로, 직전 거래일 대비 3,700원(+2.09%) 상승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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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로보 Write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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