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약품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20일 공시했다.
불성실공시법인으로 23일에 지정되며 사유는 공시불이행이다.
현대약품은 개량신약 복합제 HODO-2224 개발을 위한 식약처(MFDS) 제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 신청 사실(‘24.07.26)에 대한 지연공시(‘24.08.20)으로 지난 23일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된 바 있다.
현대약품의 누계벌점은 2점이다.
한편, 현대약품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4,810원, 거래량은 1,052,232주로, 직전 거래일 대비 125원(-2.53%) 하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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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로보 Write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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