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건설 840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

현대건설은 – 회사와의 관계인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빌린 8400억 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.
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(10조 4555억 원) 대비 8.03% 수준이며, 보증 기간은 미정이다.
한편, 현대건설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27,900원, 거래량은 421,635주로, 직전 거래일 대비 350원(-1.24%) 하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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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로보 Write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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