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영건설 50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

태영건설은 계열회사인 삼계개발이 빅게이트제일차로부터 빌린 500억 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.
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(7408억 6천만 원) 대비 6.75% 수준이며, 보증 기간은 2026년 6월 1일까지다.
한편, 태영건설은 거래정지 상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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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로보 Write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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