알엔투테크놀로지는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17일 공시했다.
불성실공시법인으로 18일에 지정되며 사유는 공시번복이다.
알엔투테크놀로지는 –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 해제·취소 등 – 주주총회소집결의 철회 – 자기주식 처분 결정 철회 – 유상증자 결정 철회 –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철회로 지난 24일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된 바 있다.
알엔투테크놀로지는 최근 1년간 불성실 공시로 9.0점 부과벌점을 받았다.
한편,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8,350원, 거래량은 24,690주로, 직전 거래일 대비 100원(-1.18%) 하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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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로보 Write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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