씨에스윈드는 자회사인 CS Wind Offshore A/S가 Orsted A/S으로부터 빌린 603억 2천만 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.
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(9444억 2천만 원) 대비 6.4% 수준이며, 보증 기간은 2025년 9월 30일까지다.
한편, 씨에스윈드는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64,700원, 거래량은 299,376주로, 직전 거래일 대비 100원(-0.15%) 하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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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로보 Write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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