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세계건설 276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

신세계건설은 – 회사와의 관계인 지엘옥정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가 동양생명보험 등으로부터 빌린 2760억 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.
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(2837억 2천만 원) 대비 97.28% 수준이며, 보증 기간은 2026년 12월 28일까지다.
한편, 신세계건설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12,430원, 거래량은 4,491주로, 직전 거래일 대비 90원(-0.72%) 하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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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로보 Write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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