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온그룹은 종속회사인 가온브로드밴드 주식회사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빌린 149억 6천만 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.
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(1715억 5천만 원) 대비 8.72% 수준이며, 보증 기간은 2025년 7월 31일까지다.
한편, 가온그룹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4,820원, 거래량은 48,340주로, 직전 거래일 대비 10원(-0.21%) 하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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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로보 Write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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